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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요양병원 '호스피스 병실' 개설
등록일
2015-04-01
작성자
치위생과
조회수
2028

[구미시립요양병원 말기환자 호스피스 병실 운영]

전담팀 구성, 간병비 없어

 

구미시립요양병원이 지난 30일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호스피스 병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미시립요양병원과 구미샘물호스피스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호스피스 병실은 전담인력인 호스피스간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목사 등이 팀을 구성해 24시간 병실을 지키게 되며 5개 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또 숲 속에 위치한 구미시립요양병원의 장점으로 호스피스 환자들에게 쾌적한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기본적인 신체적 케어나 통증관리 외에도 미용, 목욕, 발마사지, 음악치료, 웃음치료, 말벗봉사 등으로 통증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입원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병비가 없고, 기저귀 등 환우 사용물품도 무상이여서 보호자의 병원비 부담도 덜게 됐다.

 

원주희 회장은 환우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물론 가족들의 입원비 부담과 간병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마지막 남은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택근 병원장은 요양병원이 건강보험 적용 기관에서 제외 됐지만, 병원의 도움을 원하는 환자들을 외면할 수 없어 구미샘물호스피스의 도움을 받아 병실을 마련하게 됐다앞으로도 공공요양병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민의 호응에 따라 호스피스 병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매일 41/ 김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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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요양병원 호스피스 병실개설]

 

경북 구미시립요양병원(원장 이택근)이 구미샘물호스피스(회장 원주희)와 협력 지난 30일 암을 비롯 각종 말기 환자을 위한 호스피스 병실 개설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아늑하게 꾸며진 호스피스 병실에서 전담인력인 호스피스간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목사 등이 팀을 구성해 24시간 병실을 지키며 말기환자들의 통증조절을 비롯 정서적, 영적 돌봄을 통해 잘 준비된 임종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숲 속에 위치한 구미시립요양병원의 장점으로 호스피스 환자들에게 쾌적한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입원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병비가 없을 뿐 아니라 기저귀 등 환우 사용물품도 무상으로 보호자의 병원비 부담도 크게 덜게 됐다.

 

신아일보 331/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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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삶을 더 편안하게"]

구미시립요양병원, 호스피스 병실 개설 '눈길' 전문 의료진·최신시설 갖춰 24시간 간호 제공

 

구미지역에서 대형 종합병원이 아닌 요양병원에 호스피스 병실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5년간 말기 환자들을 돌봐온 노하우를 가진 구미시립요양병원과 최신시설 및 전문 의료진을 갖춘 공공요양병원인 구미샘물호스피스(회장 원주희)가 협력한 최초의 사례이다.

 

아늑하게 꾸며진 병실에는 전담인력인 호스피스 간호사를 비롯해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목사 등이 팀을 구성해 24시간 병실을 간호한다.

 

숲 속에 위치한 구미시립요양병원은 환자들에게 쾌적한 산책코스 제공은 물론 미용, 목욕, 발마사지, 음악치료, 웃음치료, 말벗봉사 등으로 통증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입원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병비가 없고 기저귀 등 환우 사용물품도 무상으로 제공돼 보호자의 병원비 부담도 덜게 됐다.

 

원주희 회장은 "환우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물론 가족들의 입원비 부담과 간병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마지막 남은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택근 구미시립요양 병원장은 "도움을 원하는 환자들을 외면할 수 없어 구미샘물호스피스의 도움을 받아 병실을 마련하게 됐다""앞으로 지역민의 호응에 맞춰 호스피스 병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북신문 331/ 손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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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요양병원, 호스피스 병실 운영]

간병비 부담 없이 24시간 돌봄 서비스 제공

 

구미시립요양병원(원장 이택근)30일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호스피스 5개 병상 규모의 병실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 15년간 지역의 말기환자들을 돌봐온 노하우를 가진 구미샘물호스피스(회장 원주희)의 협력으로 종합병원이 아닌 요양병원에서 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호스피스 병실에는 호스피스간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목사 등 전담인력이 팀을 이뤄 24시간 병실을 지키며 돌보고 있다.

 

또 쾌적한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기본적인 신체적 케어나 통증관리 외에도 미용, 목욕, 발마사지, 음악치료, 웃음치료, 말벗봉사 등으로 통증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입원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병비가 없고 기저귀 등 환우 사용물품도 무상이여서 보호자의 병원비 부담도 덜게 됐다.

 

이택근 병원장은 비록 요양병원이 건강보험 적용 기관에서 제외됐지만, 병원의 도움을 원하는 환자들을 외면할 수 없어 구미샘물호스피스의 도움을 받아 병실을 마련하게 됐다앞으로도 공공요양병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민의 호응에 따라 호스피스 병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54)440-1000

 

경북문화신문 331/ 안정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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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요양병원, 호스피스 병실 개설]

간병비 부담없이 24시간 호스피스 돌봄 받아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건강보험 적용에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요양병원이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립요양병원(원장 이택근)이 호스피스 병실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시립요양병원과 구미샘물호스피스(회장 원주희)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호스피스 병실은 30일 개설 행사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형 종합병원이 아닌 요양병원에 호스피스 병실이 개설된 것은 매우 드물며 지역에서도 처음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5년간 지역의 말기환자들을 돌봐온 노하우를 가진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최신 시설과 전문 의료진을 갖춘 공공요양병원이 협력한 최초의 사례로 환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늑하게 꾸며진 호스피스 병실에서 전담인력인 호스피스간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목사 등이 팀을 구성해 24시간 병실을 지키며 말기환자들의 통증조절을 비롯 정서적, 영적 돌봄을 통해 잘 준비된 임종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숲 속에 위치한 구미시립요양병원의 장점으로 호스피스 환자들에게 쾌적한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기본적인 신체적 케어나 통증관리 외에도 미용, 목욕, 발마사지, 음악치료, 웃음치료, 말벗봉사 등으로 통증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입원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병비가 없고 기저귀 등 환우 사용물품도 무상이여서 보호자의 병원비 부담도 덜게 됐다.

 

원주희 회장은 환우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물론 가족들의 입원비 부담과 간병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마지막 남은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택근 병원장은 비록 요양병원이 건강보험 적용 기관에서 제외 됐지만, 저희 병원의 도움을 원하는 환자들을 외면할 수 없어 구미샘물호스피스의 도움을 받아 병실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공공요양병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민의 호응에 따라 호스피스 병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한 구미시립요양병원의 호스피스 병실은 5개 병상 규모로 입원 문의전화는 054)440-1000이다.

 

브레이크뉴스 331/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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